주변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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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펜션에서 자동차로 11분거리

도시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경주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펜션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

대한민국 유일! 드라이파크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캘리포니아비치는 천년고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남부권 최강의 워터파크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전문 설계회사인 캐나다 Forrec사에 컨셉트 및 상세설계를 의뢰하여 진행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매년 인기 모델을 섭외하여 공연을 진행해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캘리포니아비치에 가야 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경주엑스포공원

펜션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문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자 희망찬 미래를 향한 세계적인 문화축제브랜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연중 개방되어 경주타워, 3D 애니메이션 월드, 신라문화역사관, 세계화석박물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체험거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동궁원

펜션에서 자동차로 16분거리

경주동궁원은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하여, 농업 시험포장, 화훼재배 용도로사용되어 왔던 것을 농업을 관광자원화 하는 차원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사계절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하였습니다.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우리 조상들이 최초로 화초와 진금이수 즉 진귀하고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 14년 삼국사기 기록과 신라의 관직명에 새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등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 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지금 이 곳 경주동궁원에 현대적으로 재현 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블루원 워터파크

펜션에서 자동차로 9분거리

블루원 워터파크는 국내최고 2.6m 높이의 스톰웨이브(파도풀)의 웨이브존, 266m의 짜릿한 래프팅 코스의 토렌트존과 야외 스파 및 실내 스파와 슬라이드의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포시즌존이 있어 가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물놀이 시설입니다. 그저 슬라이드를 타는 것만이 아닌 공중을 날 수 있는 플라잉폭스, 캐논볼의 신규 어트랙션의 설치로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동궁과월지

펜션에서 자동차로 20분거리

동궁과 월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인 문무왕 14년에 황룡사 서남쪽 372m 지점에 조성되었습니다. 큰 연못 가운데 3개의 섬을 배치하고 북쪽과 동쪽으로는 무산을 나타내는 12개 봉우리로 구성된 산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 사상을 상징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섬과 봉우리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동물을 길렀다는 가장 대표적인 신라의 원지입니다.

첨성대

펜션에서 자동차로 20분거리

첨성대의 석재는 화강석인데 표면에 노출된 부분은 모두 다듬어져 있습니다. 석재의 개수는 종래 365개라고 하였으나 기단석까지의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 365개는 아닙니다. 이와 같은 구조로 총 높이가 9.51m가 되는데 홍사준은 사다리 세 개를 마련하여 한 개는 지상에서 중앙 창구까지, 한 개는 중앙 창구 안에서 내부의 제19·20단의 ‘井’자석까지 걸쳐서 정상의 ‘井’자석 안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오르내리는 데 큰 불편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상부에 서거나 앉거나 누워서 하늘을 관찰하는데 편리하였다고 합니다.

불국사

펜션에서 자동차로 7분거리

삼국 통일 이후 신라인들은 신라가 곧 불국토라는 자부심과 불국토를 신라땅에 구현하고자 하는 염원이 간절했습니다. 신라인의 강한 신앙심은 발달한 과학 기술과 뛰어난 건축술, 예술적 감수성에 힘입어 현실화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 불국사이며, 토함산 정상부에 있는 석굴암은 전체적인 설계와 공간 배치에서 수학적인 비례 배분과 과학적인 자연통풍, 온도 및 습기조절, 예술적인 모든 조각의 완성도 등 여러방면으로 뛰어난 우수성을 인정받아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